구글 (GOOGL)은 어떻게 돈을 벌까?

출처: https://www.engadget.com/2018-05-24-google-will-always-do-evil.html

구글 (알파벳) - 검색 엔진 부동의 1위

: 다음 주에는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2023년 1월 5주차 실적발표 (메타, 알파벳, 아마존)

2000년대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OS)와 유튜브를 인수하며,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대장주로 군림하고 있는 알파벳의 구글은 검색 엔진 (포털 사이트) 순위 부동의 1위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네이버가 1위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야말로 검색 엔진의 최강자(최광자)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PejD9Qb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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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 (Alphabet) 주식의 종류와 주가는?

: 2023년 1월 27일 종가 기준 알파벳의 주가는 약 $100 정도이다. 참고로 구글은 2014년 이후 8년 만인 2022년도에 20대 1로 주식 분할을 했는데, 분할 전 1주당 가격은 $2,000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알파벳 주식은 총 3개의 종류 Class A/B/C가 있다.

 

이 중 일반 투자자가 구매할 수 있는 주식은 Class A와 Class C이며, Class A는 1주당 의결권 1표가 포함되어 있는 일반주, Class C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으로 우리나라의 우선주에 해당하는 주식이다. 현재 알파벳 Class A와 Class C의 주가는 거의 비슷한 상황이다.

알파벳 Class B는 1주당 의결권이 10표인 주식으로 경영진들만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그리고, 알파벳 CEO 등 주요 임원진만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알파벳 Class A (GOOGL): 1주당 1표의 의결권을 갖는 일반주
• 알파벳 Class C (GOOG):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
• 알파벳 Class B: 1주당 10표의 차등의결권을 갖고 있는 경영진들이 보유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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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돈을 벌까? 구글 비즈니스 모델

: 알파벳은 어떻게 돈을 벌까? 크게 "광고 수익"과 "기타 서비스 수익"으로 구분할 수 있겠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구글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큼, 거기서 발생하는 홍보효과 (광고 수익) 또한 대단하지 않겠는가?

 

광고주는 사용자들이 구글 홈페이지나, 구글 맵, 지메일 (g-mail) 등을 이용할 때, 배너에 본인들의 제품이 홍보되도록 하기 위해 광고비를 구글에 지불하며,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본인들의 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 등을 통해 광고주의 광고를 달면 그 일부는 블로거에게 제공되지만, 또 일부 수수료는 구글에 돌아가게 된다.

 

이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광고 수익
  • 구글 서비스 광고 수익 (구글, 구글맵, 지메일)
  • 구글 파트너 광고 수수료 (구글 애드몹, 애드센스)
  • 유튜브 광고 수수료
• 기타 서비스 수익
  • 구글 클라우드
  • 구글 네스트, 구글 플레이 결제 대금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