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섹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mmunication Services)

커뮤니케이션 -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집합체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또는 통신 서비스) 섹터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 업체들로 구성되어있다.

 

구글 이나 메타 플랫폼스 (페이스북)과 같이 인터넷 컨텐츠 및 광고 수수료로 매출을 내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버라이즌, AT&T 과 같이 무선 통신 서비스 기술과 관련된 기업, 그리고 디즈니, 넷플릭스 와 같이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포함된다.

 

아래 블로그의 표를 보면 경기 흐름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하락장이 있었던 해에는 매출이 크게 감소했던 것처럼 보인다. 전반적으로 경기 분위기가 여유로울 때 사람들이 멀티미디어 기반의 여가 활동에도 보다 관심을 가지고 보통 이러한 시기에 투자를 받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Annual S&P Sector Performance • Novel 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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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2022년 1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중간 정도이지만, 6개월 기준으로는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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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분야 및 관련 기업

: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 컨텐츠 (Internet Contents & Information)
•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
• 통신 서비스 (Telecom Services)
• 게임 및 멀티미디어 (Electronic Gaming & Multimedia)
• 그 외 (Brodcasting, Publishing, Advertising, .etc)

앞서 소개한 바 있지만, 이 분야에는 누구나 알만한 기업들이 잔뜩 즐비해 있다.

세부 분야	주요 기업
인터넷 컨텐츠	구글 (GOOGL), 메타 플랫폼스 (META)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NFLX), 디즈니 (DIS)
통신 서비스	버라이즌 (VZ), AT&T (T)
게임 및 멀티미디어	액티비전 블리자드 (ATVI)

미국 증시에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나 "일렉트로닉 아츠"와 같은 게임사 또한 커뮤니케이션 업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스포츠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겠지만, 일렉트로닉 아츠는 EA 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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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커뮤니케이션 섹터에 포함되는 기업들이 더 있으나 위의 표에는 몇 가지만 명시하였다. 표에 있는 기업들을 보면 연관되는 다른 기업들 또한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포함된 기업을 보면, 워너 브라더스 (WBD) 같은 기업도 커뮤니케이션 섹터로 분류되겠구나 하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