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섹터 (Sector) 관련 사이트

출처: https://finviz.com/map.ashx?t=sec

미국 증시 섹터 (Sector)

:아무 생각 없이 증권사 리포트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MLDetailView?sqno=5607)를 보던 중 다음과 같은 글귀를 보게 되었다.

19일 (목) 미국 증시는... (중략)...
업종별로는 에너지(+1.1%), 커뮤니케이션(+0.9%), 헬스케어 (+0.2%) 등이 강세,
산업재(-2.1%), 경기소비재(-1.7%), 금융(-1.2%) 등이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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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흔히 11개의 섹터로 구분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구성은 둘째치고 각 섹터에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조금은 충격을 먹은 것 같다. 즉, 지금에 나는 "경기소비재 섹터가 약세" 라고 해도 이게 무슨 뜻인지를 모른다는 것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게도 관련해서 몇 가지 포스팅이 정리되어 있었는데, 아래 블로그에 정리가 잘 되어있었다.

주식 11개 섹터(sector) 정리 (민감주 & 방어주)

추가로 핀비즈 (https://finviz.com/map.ashx?t=sec)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업종 현황을 확인하기도 좋을 것 같다.

다른 블로그에 비해 위 포스팅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로는 섹터별 특징 이외에도 몇 가지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주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점이 2007년 ~ 2019년 사이에 한 번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섹터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 규칙은 2019년부터 예외가 발생하기는 했다 ^^)

 

즉, 한 해에 어느 한 업종이 유망했다면, 그다음 해에는 비교적으로 다른 업종이 보다 유망했었다는 것이다.

 

이 글을 보고 나니, 내가 유명한 종목에 무지성 투자(= 투기) 한 것은 둘째 치고, 유사한 업종 (Sector)의 종목을 아무 생각 없이 매수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추후, 투자 공부를 위해서라도 관련 주제를 한 번씩 다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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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일지 (일기라고 해야하나...) 기록을 하면서 확실히 해둘 점은 "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모든 글은 본인의 공부 및 기록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과, 종목 추천은 하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투자한 기업들은 오히려 소개하지 않을 것이다. 까놓고 말해서 자기가 열심히 분석하고 투자한 기업을 통해 이득을 많이 봤다고 하면, 자기만 몰래 알고 있고 싶지 이걸 굳이 어디에 알리고 싶을까? 당신이라면 이번 주 로또 번호를 사전에 알게 되었는데, 그걸 블로그에 공유해서 알리고 싶은가? 

 

노력 없이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는 법.

(참고로 본인의 현재 주식 계좌는 반토막이 났다. 즉, 내 코가 석자인데 누가 누구에게 추천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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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 별 포스팅 분류

투자일기 (2) - 미국 증시 섹터 (Sector): 에너지 (Energy)

투자일기 (2) - 미국 증시 섹터 (Sector): 에너지 (Energy)

투자일기 (3) - 미국 증시 섹터: 필수소비재 (Consumer Staples)

투자일기 (3) - 미국 증시 섹터: 필수소비재 (Consumer Staples)

투자일기 (7) - 미국 증시 섹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mmunication Services)

투자일기 (7) - 미국 증시 섹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mmunication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