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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22

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 - 직장인 근로소득 공제금액 알아보기 연말정산이란? : 연간 소득액과 소비한 금액을 비교해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정산하는 절차이다. 이 과정에서 직장인이 소비하면서 세금으로 빠져나간 금액이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세금보다 많다면 환급받게 되고, 만약 해당 기준보다 소비가 적다면 국가에 세금을 환원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본인에게 부과된 금액보다 세금을 많이 낸 사람들은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환급받게 되는데, 그 금액이 생각보다 쏠쏠해서 이를 "13월의 월급"이라 부르기도 한다. (물론 그만큼 본인이 세금을 많이 내고, 지출을 많이 했다는 뜻이므로 환급받는 금액이 크다고 좋게만 볼 수는 없다) 총 급여액 : 직장인의 경우 납부해야 할 세금은 기본적으로 총 급여액, 다시 말해 연봉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이때 납부세액을 산출하는 기준은 .. 2022. 11. 9.
액면분할 - 무상증자와의 차이점 액면분할 (Stock split) : 액면분할이란 기업의 자본금 변동 없이 기존 주식의 액면가를 낮춰서 "총 유통되는 주식 수를 늘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액면분할의 경우 유통되는 주식이 늘어난다는 측면에서는 증자(capital increase)랑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특히, 무상증자의 경우는 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에 비례해 추가 매입 없이도 주식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액면 분할하고 뭐가 다르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다만, 이전 포스트에서 무상증자와 자본에 대한 개념을 이해했다면, 그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상증자 - 주식 자본이 증가한다는 의미 무상증자 (Bonus Issue) :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잉여 자본 (대개 자본잉여금)을 가지고 신규로 주식을 발.. 2022. 11. 8.
무상증자 - 주식 자본이 증가한다는 의미 무상증자 (Bonus Issue) :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잉여 자본 (대개 자본잉여금)을 가지고 신규로 주식을 발행한 뒤, 이를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해주는 증자 방식이다. 신규로 발행한 주식 매입권을 가지고 외부로부터 자본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와는 달리, 무상증자의 경우 외부로부터의 자금 유입 없이 재무상태표 상의 주식 자본만 늘어나게 된다. 증자와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자. 증자 (Capital Increase) - 유상증자는 악재일까? 증자 (Capital Increase)란? : 문자 그대로 기업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증자 (추가적인 자본금을 조달하는 행위)의 방식은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러한 ju-gong.tistory.c.. 2022. 11. 4.
증자 (Capital Increase) - 유상증자는 악재일까? 증자 (Capital Increase)란? : 문자 그대로 기업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증자 (추가적인 자본금을 조달하는 행위)의 방식은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러한 용어는 한 번쯤 뉴스나 기사 등을 통해 들어봤을 것이다. 얼마 전에도 (2022년 11월 1일) 에서 (주)제주항공 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제주항공 (정정)유상증자결정 .PGBRK {page-break-after:always} .COVER-TITLE {TEXT-ALIGN:CENTER; color: #ff8625; FONT-FAMILY: HY헤드라인M; FONT-WEIGHT: bold; FONT-SIZE: 28px; LETTER-SPACING: -1px; l..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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